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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정보

캐나다에서 주유하기~


캐나다를 렌터카로 여행할때는 가능한 한 자주 주유를 하는 것이 좋다.
 
다음 주유소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주유소를 가스 스탠드 (Gas Stand)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처럼 가격을 입간판에 공시하고 있어서 다른 곳과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급유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1. 우리나라 처럼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점원이 알아서 주유해 주는 풀 서비스(Full Service)

2. 직접 주유하는 셀프 서비스 (Self Service)
 
풀 서비스는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셀프 서비스는 급유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선 적당한 주유기 앞에 자동차를 정차 시키고, 신용카드를 주유기에 넣거나 긁는다.
 
안내창이 뜨는데 주유 마일리지 카드가 있는가를 묻는 것으로 만약 주유 마일리지 카드가 있다면
 
버튼을 누르고 안내창에서 하라는 대로 입력하면 된다.
 
만약 없다면 NO(아니요)를 선택한 후 자신의 차에 주유기건을 넣고 급유를 시작하면 된다.
 
이때 기계를 절 보고 있다가 원하는 만큼 넣었다 싶으면 건을 내린다.
 
그 다음 건을 제자리에 걸어 놓으면 영수증이 주유기에서 튀어나온다.
 
자신이 급유한 양과 영주증의 양이 같은지 확인한 후 출발하면 된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싶다면 안내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간혹 인적이 드문 주유소에서는 구형 주유기를 사용하는 곳도 있는데 이 경우엔 대부분 현금 계산이다.
 
주유 방법은 신용카드 넣는 것만 빼고 모두 같으며, 급유가 끝난 다음에 주유기 번호를 알려주면 영수증을 끊어주니 현금으로 계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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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심동섭

등록일2015-10-06

조회수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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