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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유학후기

몬트리올 입국 늦은 후기

안녕하세요

세 딸과 함께 온가족이 입국한 가족입니다^^

​우선 저희는 7월4일에 AA 심실장님과 상담이후 8월31일 출국까지 2달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추진한 사례라 정말 준비할 겨를도 없이 이 카페만 참고했네요~(신나리,박주현 대리님도 정말 많은도움 되었어요)


비자발급준비사항은 AA에서 상세히 알려주셔서 8월11일 비자승인레터 받기까지 스무스하게 추진되었어요~
이후 8월15일 제니님과 첫 통화이후 지역, 학교선정 등을 상담하였는데...
글쎄 출국 하루전인 8월30일 저희가 계약할려고 한 집의 집주인이 6개월만 가능하다는 통보를 해왔어요;;


6개월 후에 이사갈 자신이 없어서 급히 제니님과 상담 후(제니님도 갑작스련 집주인 통보를 받고 황당해하심) 다른 집을 가까스로 구했고, 지금 저희가 사는 집에 입국 다음날인 9월1일 새벽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계약금, 키 등등이 준비안된 상태에서 제니님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어요. 입국당일 공항에서 식사도 못하시고 3시간 이상 기다려주신 제니님 정말 감사드려요)

중간중간에 참 사건사고가 많았네요. 참고로 몬트리올 공항에서 저희 이민용 가방 9개중에 하나가 LA에서 안와서 안되는 영어 번역기 돌려가면서 분실센터 찾아가서 접수도 했어요.  

비자는 번호표를 딱 뽑았는데 대기가 60명이었어요. 한국이었으면 한시간이면 될꺼 같은데, 여기서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담당자는 3명이었는데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한명인듯~나머지 두명은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9월1일 교육청 등록 이후 제니님과 첫째 매리마운트(gr7), 둘째, 셋째 햄스테드(gr2, 5) 등록까지는 마쳤구요, 아직  eligibility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곧 나올거라 믿고 카페에 올려주신 곳들 참고하여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참고로 처음으로 간 몽로얄 너무 좋았구요, 앳워터 근처 쇼핑센터, 노트르담 성당 아우라쇼 볼만했어요~ 저희는 차가 없는 관계로 엘리님이 올려주신 커뮨오토 사용법 익혀서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코스트코, 이케아등 나름 잘다니고 있어요~

조만간 좀 거리가 있는 퀘베시티, 사슴농장,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도전해볼려구요. 불어의 장벽은 있지만 몬트리올 너무 좋네요~ BLI어학원 수업도 기대하면서 좋은 정보 있음 종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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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멀티짱짱

등록일2023-09-20

조회수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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