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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정보

캐나다 생활 안전수칙(펌글)

1. 야간 외출을 자제한다.

- 일반적인 캐나다 사람들은 저녁에 일찍자고 아침일찍 일어 납니다.

  차이는 약간씩 있겠지만 보통 저녁 10시 이전에 일과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한국에서는 저녁 10시면 신나게 놀기 시작할 시간이거나 재밌는 드라마를 시작할 시간이죠.

  오죽하면 세계에서 늦게 잠자리에 드는 민족 3위를 했겠습니까...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68%가 밤 12시이후에 잔다고 합니다.

  여하튼 가능하면 집에는 7~8시 이전에 꼭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범죄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하고 보통 저녁 9시정도면 주택가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2. 인적이 드문 곳은 위험하다.

- 때때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운타운 대로변이 가장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파가 붐비고 경찰이나 security guard 들이 자주 눈에 띄는 곳에서는 범죄사건이 일어나기 드물지요.

  그만큼 사람이 없는 골목, 공원, 주택가 등은 위험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늦은 시간에 이동해야 할 경우엔 되도록 밝고, 사람이 많은 곳을 선택하세요.

 

3. 우범지대 혹은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는 출입을 자제한다.

- 특히 대도시에는 도시 외곽이나 특정 지역에 우범지대가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홈스테이 패밀리나 학교 교사 혹은 스탭들에게 도시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지역, 어떤 동네에서 강력사건이 많은지. 어떤 사고에

   대비해야 하는지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주위 사람에게 거처와 연락처를 분명히 밝힌다.

- 외출이나 여행을 할 때에는 홈스테이 가족이나 친구 혹은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반드시 자신의 거처와 연락처를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의 하나 실종이나 납치가 의심되는 경우 자신의 행방을

   아무도 모른다면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이는 비단 캐나다 연수 중이 아니라 한국이든 어디에서든 생활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낯선 사람이나 수상한 사람의 호의를 분명하게 사양한다.

- 해외에 있다는 들뜬 마음에 현지인에 대한 경계심을 무조건 풀어헤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간혹 이성이나 금전을 통해 유혹할 경우 반드시 수상한 점이 발견되면 단호하게 거절의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기타

- 되도록 혼자 다니지 않는다.

- 눈에 띄는 옷차림이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삼간다.

- 항상 외국에서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도움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숙지하고

  사건, 사고에 연루되지 않도록 언행에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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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심동섭

등록일2015-10-06

조회수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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