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상담 후기 입니다. 20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민을 알아보게 되었고
수 많은 유학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상담을 받아봤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플랜 밖에는 저를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민 뿐만 아니라 저의 전문적인 직종대해서 더더욱 모르시거나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유학원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정말 상실감? 이 참 컸었죠 기대하고 있던 내 계획이 이대로 무너지는 건가 싶었죠.. 막막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우연히 AA Canada 홈페이지 를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유학원들과 별반 다르지 않겠지 하는 마음과 그래도 좀 달리 달랐으면 하는 심정으로 전화 상담약속을 잡았고,
어제 상담을 받았습니다.
우선 상담은 저는 아무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갔기에 여러 이민종류와 캐나다 실태를 알려주셨고
또 저의 직업 경력 언어능력과 나이 등등 세세히 맞춤으로 따지며, 어떤 길이 있을까 고민하며 (저의 직업을 살리면서 할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상담을 받은 내내 걱정도 되고 웬지 모를 설레임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아, 나한테도 이런 길이 있었구나,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물론 걱정반이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원에서 상담받았을때의 저의 심정은 정말 막막하고 두렵기까지 했었는데,
실장님은 저에게 참 좋은조건 이라며 응원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받고 나서 집에 가는길 내내 지하철 안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민에 대해 머뭇 거렸던 그 시간을 주워담고 싶었고..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가이드가 생겼고 우선순위가 생겼습니다. 자신감도 조금은 ?갖게되었구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던 순간이였어요!
저 처럼 걱정하시고 머뭇머뭇 거리시는 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받았던 상담이 상실감, 막막함 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한번 상담이라도 받으신다면 어느정도는 답답한 마음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1시간 반 동안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장님!